컴포지터 전용 속성 고수 및 레이어 수 관리

합성(compositing)은 화면에 표시하기 위해 페이지에서 페인트된 부분을 합치는 과정입니다.

합성(compositing)은 화면에 표시하기 위해 페이지에서 페인트된 부분을 합치는 과정입니다.

이 영역에서 페이지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주요 요소가 있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컴포지터 레이어 수와 애니메이션에 사용하는 속성입니다.

요약

  • 애니메이션에 변형 및 불투명도 변경을 고수합니다.
  • will-change 또는 translateZ를 사용하여 이동 요소를 승격합니다.
  • 승격 규칙의 남용을 피합니다. 레이어에는 메모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변형 및 불투명도 변경 사용

가장 성능이 우수한 픽셀 파이프라인 버전은 레이아웃과 페인트를 모두 피하고 합성 변경만 필요합니다.

레이아웃이나 페인트가 없는 픽셀 파이프라인

이렇게 하려면 컴포지터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변경 속성을 고수해야 합니다. 현재 이 속성이 true인 속성은 transformopacity 두 가지뿐입니다.

레이아웃 또는 페인트를 트리거하지 않고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속성

transformopacity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이러한 속성을 변경하는 요소가 자체 컴포지터 레이어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이어를 만들려면 요소를 승격해야 하며,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룹니다.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요소 승격

'페인트 복잡성 단순화 및 페인트 영역 줄이기' 섹션에서 언급했듯이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려는 요소를 자체 레이어로 승격해야 합니다 (합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과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moving-element {
  will-change: transform;
}

또는 이전 브라우저나 will-change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의 경우 다음을 실행합니다.

.moving-element {
  transform: translateZ(0);
}

레이어 관리 및 레이어 급증 피하기

레이어가 성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고 다음과 같이 페이지의 모든 요소를 승격하는 것은 매력적일 것입니다.

* {
  will-change: transform;
  transform: translateZ(0);
}

즉, 페이지의 모든 단일 요소를 승격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생성하는 모든 레이어가 메모리와 관리가 필요하며, 이는 무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메모리가 제한된 기기에서는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레이어 생성의 이점보다 훨씬 클 수 있습니다. 모든 레이어의 텍스처는 GPU에 업로드해야 하므로 CPU와 GPU 간의 대역폭과 GPU의 텍스처에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에 추가적인 제약 조건이 있습니다.

Chrome DevTools를 사용하여 앱의 레이어 이해하기

Chrome DevTools의 페인트 프로파일러 전환

애플리케이션의 레이어를 이해하고 요소에 레이어가 있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Chrome DevTools의 타임라인에서 페인트 프로파일러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 기능을 켜면 녹화를 해야 합니다. 녹화가 완료되면 개별 프레임을 클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은 초당 프레임 막대와 세부정보 사이에 있습니다.

개발자가 프로파일링하려는 프레임입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세부정보에서 새로운 옵션인 레이어 탭이 제공됩니다.

Chrome DevTools의 레이어 탭 버튼입니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각 레이어가 만들어진 이유와 함께 해당 프레임 중에 모든 레이어를 화면 이동, 스캔 및 확대할 수 있는 새 뷰가 표시됩니다.

Chrome DevTools의 레이어 뷰

이 보기를 사용하여 레이어의 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또는 전환과 같이 성능이 중요한 작업 중에 합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 (약 4~5ms를 목표로 해야 함) 여기에 나와 있는 정보를 사용하여 얼마나 많은 레이어가 있는지, 왜 생성되었는지 확인하고 앱의 레이어 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